조정육 미술사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외래교수로 그림을 통해 미학을 발견하고 그 속에 녹아있는 정신을 현대인에게 전해줄 수 있는 집필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동양의 그림이 얼마나 우리의 삶에 잔잔하게 녹아있는지 선보인 `그림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란 책 발간 이후 `거침없는 그림움`, `깊은 위로`로 이어지는 동양미술 에세이 시리즈를 펴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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