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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 대종사 수행정신 기려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3-09-12 02:01 게재일 2013-09-1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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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 성림당 월산 대종사 16주기 추모 다례재가 지난 9일 불국사 경내 대종사 사리탑 앞에서 열렸다.
조계종 불국사 조실을 지낸 성림당 월산 대종사 16주기 추모 다례재가 지난 9일 경주 불국사 경내 대종사의 사리탑 앞에서 봉행됐다.

다례재에는 문도운영위원장 설조 스님과 불국사 주지 성타 스님, 동화사 주지 성문 스님, 최양식 경주시장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월산 스님의 수행정신을 기렸다.

월산 대종사는 법주사, 불국사, 대승사 조실과 조계종 총무원장, 원로회의 의장 등을 역임하면서 종단발전과 정화불사에 헌신했으며 1997년 9월 입적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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