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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밤, 콘서트 보며 보내볼까”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3-10-30 00:01 게재일 2013-10-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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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다현·지역 가수 출연<bR>색소폰·통기타 공연도 볼만<br>내일 영일대해수욕장 무대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포항지회(지회장 심근식)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10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를 마련했다. <사진> 한국예총 포항지회는 오는 31일 오후 7시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바다시청 옆 특설무대에서 10월의 마지막 밤을 수놓을 `10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항운하 통수와 일월문화제를 축하하는 의미도 담은 이번 공연은 (사)한국예총 포항지회 현남주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지역 가수들의 7080 무대와 연예협회 회원들의 색소폰, 통기타 공연에 이어 `님맞이꽃`의 가수 유다현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예총 포항지회는 이외데도 영일대호텔에서 바리스타가 준비한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이날 콘서트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꾸민다.

심근식 한국예총 포항지회장은 “영일대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야경과 추억의 선율을 선하해 줄 `10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에 많은 시민이 참석해 10월의 마지막 밤을 포항예술인들과 함께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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