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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철 북포항청년회의소 회장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3-12-10 02:01 게재일 2013-12-1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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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포항청년회의소(이하 북포항JC) 제31대 회장에 황민철<40·사진> 선한노인요양센터 대표가 취임했다.

황 회장은 지난 2005년 9월 북포항JC에 가입해 그동안 사무차장, 감사, 경제담당분과·기록홍보담당이사, 외무부회장,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도약! 30년, 함께하는 북포항JC`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신임 황 회장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북포항JC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역사랑운동을 배가시켜 북포항JC의 역사에 밑거름이 돼 조직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을 피력했다.

특히 황 회장은 “그동안 북포항JC의 발전에 혼연의 힘을 쏟으신 선·후배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조직 내 청년의 역할과 회원상호 간의 배려, 존중을 통해 이제 빛을 낼 수 있는 청년조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황 회장은 “새롭게 도약 발전하기 위해서는 북포항JC 회원 한분 한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할 때다”고 당부하며 “회장단을 중심으로 일체 단결해 북포항JC가 지역의 명실상부한 모범청년단체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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