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효율적이고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탈피하고, 전 직원이 합심해 재범방지활동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보호관찰소를 만들겠습니다”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소장에 신임 남두화(54·사진) 소장이 부임했다.
1981년 법무부 교정직으로 공직에 입문한 남 소장은 1991년 보호관찰직 7급 공채로 임용돼 대구보호관찰소 조사과장, 거창보호관찰소장, 경주보호관찰소장, 제천보호관찰소장 등 주로 보호관찰 업무에 재직했다. 가족으로 배우자와 1남 1녀의 자녀가 있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