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전 청장은 “지난 2010년 영주시장 선거에 출마해 자신의 부덕으로 낙마하게 됐다”며 “영주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4년간 역량을 키우는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장 전 청장은 청사진으로 “영주시에 첨단 벤처기업을 유치·육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영주, 생활 밀착형 복지행정 구현, 시민참여 행정으로 획기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영주/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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