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내달 15일부터 6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16주 동안 진행된다.
특히 학생, 교사, 일반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토요일에 개설했으며 참여를 원하는 지역민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00명을 대상을 선착순 접수한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http://daeg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대학은 오는 6월 대구박물관회를 사단법인으로 조직해 시민들이 직접 운영할 예정인데 발족 이전까지는 대구박물관대학 동문회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