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영주시장 출마 의지를 밝힌 한양대 로스쿨교수 전우현(52·사진)씨가 11일 오후 6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출판보고회를 가졌다. 전씨는 보고회를 통해 `길을 여는 자는 흥하고 성을 쌓는 자는 망한다`는 칭기즈칸의 말을 인용해 영주 발전의 전환기를 위해 주인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부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김세동기자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동해 가스전 ‘대왕고래 프로젝트’ 19일 분수령
“TK 발전이 대한민국 발전… 각별한 관심 갖겠다”
정청래 대표 “경주APEC·철강 경쟁력 강화”
국내 철강산업 위기 극복 ‘K-스틸법’ 제정 논의 속도 낸다
경북서 공공기관 사칭 사기 잇따라…소방본부·교육청 “주의 당부”
경북도 미국 재생의학 기관과 글로벌 협력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