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배 예비후보는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 △안심연료단지 이전 △대구취수원 이전 △경북도청 이전 후적지 개발 △K-2 공군기지 이전 등 대구 8대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과 안심연료단지 이전 문제는 선호·비선호시설 패키지 이전으로, 경북도청 이전 후적지 개발은 문화와 예술을 통한 부가가치 창조인 `창조아트시티`로,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는 7개 시군 광역상수도건설로, 대구시 신청사 문제는 현 시청 주차장 부지에 쌍둥이 빌딩으로 해결하겠다고 주장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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