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3일 포항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포항 농업대학 입학행사에 참석해 농민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이 후보는 “40%에 이르는 농산물 유통비용을 개선하기 위해 직거래 및 로컬푸드 직매장의 확대, 생산자단체의 확대와 규모화를 통한 고부가산업화 만이 박근혜정부 농업부문 창조경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데 이어 영천이씨 종친회 등에 참석해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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