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 의원은 구미에 `새로 고침`이 필요하다며 환경뿐 아니라 구미의 경제, 노동, 문화, 교육, 건설 등을 풀뿌리에서부터 재구성하는 녹색의 대전환을 강조하고 좋은 지방의원을 뽑으면 시장을 절반쯤 바꾸는 효과가 난다며 지방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 버스노선 혁명, 틈새계층 공공부조 강화, 고교평준화 추진 지원, 박정희체육관의 구미 시민체육관 개명, 구평동 분립, 직업병 예방 및 피해노동자 지원 등도 포함됐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