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다소미집 새 원장으로 임명된 장씨와 입소장애인학부모 등은 지난 2월 28일 오후 5시 20분께 시설 운영권 관련 서류를 제출받고자 흉기를 들고 난입, 관련 직원에게 `협조하지 않으면 형사고발 당할 수 있다`고 협박한 혐의다.
경찰은 사회복지사 등 직원들이 제출한 진정서와 CCTV, 휴대전화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장씨 등의 혐의를 확인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 벼 재배 면적 80% 피해···농식품부, 벼 깨씨무늬병 등에 재난지원금 436억
포항의 정체성과 풍경, 그 기억의 사잇길을 걷다
문장작가회, 정기총회 및 ‘문장작가 15호’ 출판기념식
대경하모니카 아카데미클럽, 가족사랑 음악회
대경시민언론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사례로 본 신문윤리 가이드북’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