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94·여)는 지난 14일 오전 10시께 남구 장기면 두원리 야산으로 산나물을 캔다며 나선 뒤 연락이 끊겼으며, 15일 오전 9시 45분께 수색하던 가족에 의해 야산 계곡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나물을 캐던 A씨가 발을 헛디뎌 계곡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 벼 재배 면적 80% 피해···농식품부, 벼 깨씨무늬병 등에 재난지원금 436억
포항의 정체성과 풍경, 그 기억의 사잇길을 걷다
문장작가회, 정기총회 및 ‘문장작가 15호’ 출판기념식
대경하모니카 아카데미클럽, 가족사랑 음악회
대경시민언론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사례로 본 신문윤리 가이드북’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