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대구교육감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9시께 선관위에 들러 후보등록을 마쳤다.
우 후보는 후보 등록후, 충혼탑과 세월호 분향소 및 2·28기념탑을 방문해 헌화와 참배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했다.
우 후보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이 학생과 학부모, 정부와 사회로부터 더욱 존경받는 교육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역량 기본교육 도입에 따른 관련 정책과 중장기 발전정책을 연구하기 위한 가칭 `대구행복교육연구원`을 설립해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