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최수일<사진> 울릉군수 후보는 15일 군수직을 사퇴하고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선거유세를 위한 준비작업을 착수했다.
최 후보는 이날 군수직 사퇴 후 “울릉군민의 민심이 있는 곳에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모두가 살기좋은 울릉군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난 2011년 10월 치러진 재선거에 당선된 이후 2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전임자가 진행하던 사안을 대부분 마무리짓고 새로운 사업에 돌입한 상황이니 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