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6.4 지방선거 예천군수 후보로 출마한 기호 4번 무소속 이원자 후보가 19일 오전 11시 예천읍 동본리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 출마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이날 이 후보는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과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예천의 군민행복시대를 위하여 저의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또 이 후보는 자신이 당선되면 “10년 후, 50년 후 예천을 지금보다 훨씬 역동적인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핵심역량을 지금부터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