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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마늘생산자연합회, 김주수 후보 지지선언

김현묵기자
등록일 2014-05-21 02:01 게재일 2014-05-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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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의성군마늘생산자연합회 회원 대표 10여 명은 19일 김주수 의성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지난 가락시장 사장 시절 의성마늘의 판로를 확대하고 적정한 가격으로 판매하는데 도움을 준 새누리당 김주수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농업 발전을 위해 의성군수로 선출될 것을 강렬하게 희망한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연합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농업공약 중 서울가락시장 등 대규모 도매시장에 의성특산품 군직영 직판장 개설, 과수 묘목 저가공급 및 산채특화단지 조성 등의 공약은 선거를 앞두고 표를 의식해 만든 일회성 공약이 아닌 농민의 입장에서 접근한 농업정책으로 판단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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