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과 함께 진행된 개소식에서 최상원 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 기간 중 장량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양덕 쓰레기 매립장 축구장(3면) 조성공사와 양덕중학교 설립확정, 장성-흥해 간 도로 좌회전 차선 확장공사 등을 의정 성과로 꼽았다.
이날 최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재선의원으로 당선되면 국비 30억원을 확보한 장량국민체육센터(수영장) 조기 착공과 포항시 환경행정의 전면적인 개선에 주력하고 포항의 새로운 변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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