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김석호<사진> 구미시장 후보가 개인화물 운송업자를 위한 주차장 및 휴게소 시설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20일 현재 등록된 구미 개인 화물 운송업자는 2만7천여명으로 해마다 6천명 이상 증가하지만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꼬집었다. 또 공영주차장이 없어 사설주차장을 사용하는데 사용료가 너무 비싸다며 주차장 및 휴게시설 설치를 약속했다.
한편 김 후보는 최근 백지은 변호사를 법률 고문으로 위촉했다. 백 변호사는 주로 약자를 위한 변호를 해 왔었으며 특히 성폭력 피해자와 장애인들을 위한 변론에 심혈을 기울이는 친서민 변호사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