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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 등급 획득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2-13 18:08 게재일 202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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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단계 상승···행정 투명성 및 국민 알 권리 충족 노력 결실
경북교육청 전경./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행안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년간 유지되던 ‘보통’ 등급에서 벗어나 행정 투명성과 신뢰도를 크게 높인 성과로 평가된다.

13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전국 56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 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용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경북교육청은 정보공개 담당자 교육 강화, 사전정보공표 자료 체계적 정비, 업무 처리 절차 개선 등 제도 운용 내실화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이번 평가에서 총점 95.32점을 기록, 시도교육청 평균(94.96점)을 웃돌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생산문서 원문 공개율을 전년 79.9%에서 86%로 끌어올려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수요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환류하는 체계를 구축해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 서비스를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구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공개 품질 관리와 제도 운용을 체계화한 것이 지표 개선으로 이어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투명한 교육 행정을 위해 도내 모든 기관과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알 권리를 충실히 보장하고 신뢰받는 경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정보공개 운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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