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는 오후 4시 41분께 같이 산을 오른 일행으로부터 하산 후 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김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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