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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국 두호동 `행복텃밭` 찾아 한표 호소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4-05-22 00:49 게재일 2014-05-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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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포항시 `라`선거구(죽도·중앙·두호동) 새누리당 안병국(48·사진) 후보가 21일 북구 두호동 산호녹원아파트 뒤편 도시농부들이 이용하는 행복텃밭을 방문해 회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행복텃밭은 9㎡씩 125면을 각 회원에게 분양해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공동체 소통문화에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이 안 후보의 판단이다.

안 후보는 “도시농업은 텃밭을 함께 가꾸면서 소통 부재로 인한 갈등이 있는 아파트 문화에서 공동체 소통문화로 변화하고, 가족간에 유대를 가져올 수 있는 순기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시농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도시에서 생태계와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과 녹색도시를 표방해 행복한 포항을 만들겠다”고 주민들과 약속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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