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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구 숙원사업 해결 공약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4-05-27 02:01 게재일 2014-05-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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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구<사진> 새누리당 대구시의원 후보(달서구 제5선거구, 감삼동, 성당동, 두류1·2동, 두류3동)는 지난 22일 출정식을 가진데 이어 26일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해 철저히 지역발전에 토대를 둔 정치를 펼쳐나가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에 호소하고 있다.

김 후보는 “감삼동 지하철 2호선 죽전역 서편 출입구 개설을 비롯한 성당동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 두류공원 쪽 출입구 개설, 두류1·2동 최적의 위치에 동사무소 부지 확보, 두류3동 문화공간 개설 등 각 동별 숙원사업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지난 4년간의 대구시의회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꼭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행복지수가 높은 일등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선에 도전하는 김원구 후보는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과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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