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6선거구(연일·대송) 무소속 채옥주 도의원 후보는 3일 선거 막바지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사진> 채 후보는 선거 마지막 날인 3일 이른 새벽 유강고가도로에서 첫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연일읍과 대송면 일대 골목을 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장에서는 박석기 전 포항시의원과 김만수교수(전 경기대학교)가 찬조연설을 통해 `채옥주 도의원 후보를 통해 연일읍과 대송면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채 후보는 유강 아파트단지입구에서 LED 개선사업 및 도로정비사업 등을 전해 `안전하고 밝은 유강`을 만들겠다고 강조한 뒤, 연일시장 유세에서는 “연일읍의 발전과 재래시장의 발전을 위해 3선 도의원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동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