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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경북 출신 후보 52명 당선

임재현기자
등록일 2014-06-10 02:01 게재일 2014-06-1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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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6·4지방선거에서 한국농업경영인경상북도연합회(이하 한농연경북) 출신 후보 52명이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농연경북은 이정백 상주시장 등 단체장 2명,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45명 등 총 52명이 당선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이같은 결과는 이번 선거가 바쁜 농번기에 시행돼 농업인 출신 후보의 홍보와 선거운동이 어려워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 가운데 거둔 것이어서 의의를 더하고 그간 한농연의 활동과 역할의 비중을 보여주는 척도라고 한농연 측은 평가하고 있다.

다음은 당선자 명단.

◆지자체장:이정백(상주), 박노욱(봉화).

◆광역의원:최태림(의성), 윤종도(청송), 이수경(성주), 안희영(예천), 박현국(봉화).

◆기초의원:한진욱(포항), 정문락·최덕규·장동호(경주), 김백현·권기탁·이상근·김한규(안동), 한성희(구미), 박광수·백성철(김천), 이중호(영주), 이춘우·김찬주·박보근(영천), 변해광·조준섭·정재현(상주), 이응천·김지현·김인호·노태화(문경), 이철식·윤기현(경산), 이혁준(군위), 정도진·남동화·김명국·김진수(의성), 현시학(청송), 박상도·이병국·김국현·김형민·장영호(영양), 박기조(영덕), 예규대·변일규(청도), 이달호·손형순(고령), 도정태·배재만·배명호(성주), 황재현·김제일(봉화).

/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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