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28일 새벽 1시께 숨진 남모(49)씨와 함께 포항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나오다 화를 참지 못하고 얼굴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의식을 잃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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