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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통일기도 열기로 후끈

정철화기자
등록일 2014-08-14 02:01 게재일 2014-08-1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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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운동본부 구국기도회 열어
▲ 블레스무용선교단이 `너는 크게 자유를 외쳐라`란 주제로 몸 찬양을 선보이고 있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광복절을 앞둔 8일 지역 유일의 천막교회인 할렐루야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대통령과 위정자, 한반도 통일, 포항성시화, 열방 복음화 등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는 최기환 목사(목회자홀리클럽 회장) 인도, 박종규 장로(성시화운동본부 사무부총장)의 기도와 김애경 권사 성경봉독, 블레스무용선교단(단장 오정화) `너는 크게 자유를 외쳐라` 몸 찬양, 안순모 목사 설교,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특송, 성시화운동본부 동영상 소개, 특별기도, 박중래 기능직홀리클럽 회장 집수리 보고, 이남재 목사 광고, 성동경 목사(할렐루야교회)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박종규 장로는 대표기도에서 “이 땅에 부정부패와 적당주의가 떠나가게 하고 법집행이 온전하게 이뤄지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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