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약 4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지난 19일 밤 8시께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 임하호 인근 하천에서 실종된 A씨(78)가 다음날인 20일 오후 1시30분께 사고지점으로부터 200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안동/권기웅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흐리고 오전까지 비···예상 강수량 5∼30mm
경찰, 44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원 10명 검거
대구 수성구청서 파견한 60대 아이돌보미 생후 8개월된 아기 학대⋯경찰 수사
포항 아파트 주차 차량서 남성 시신 발견
공항관리 노동자들 19일부터 추석연휴까지 파업⋯대구공항은 큰 차질 없을 듯
농밀한 바다향 밀려오는 여름 보양식… 초록 면발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