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은 청도345㎸송전탑반대 공동대책위원회가 17일 오전 이현희 전 청도경찰서장과 이강현 전 한전 대구경북건설지사장 등 5명에 대해 뇌물수수와 뇌물공여,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한 사건을 형사 4부에 배당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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