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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호 울릉 부군수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4-11-03 02:01 게재일 2014-11-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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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은 지난 1일 정무호(56·사진) 동해안발전본부 동해안발전정책과장이 제20대 울릉군 부군수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정 신임 부군수는 “민족의 섬 울릉도에서 근무하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독도를 지키며 가꾸고, `세계 속의 울릉, 명품녹색관광 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부군수는 1979년 지방행정서기보로 안동시 풍산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8년 경북도로 전입, 경북도 내무국, 공보담당 등 주요보직을 두루거쳤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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