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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경주부시장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4-11-04 02:01 게재일 2014-11-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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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48·사진) 신임 경주부시장은 “경주시장이 추진 중인 연간 관광객 유치 2천만 명 달성과 그에 따른 경제유발 효과 창출을 위한 방안 마련에 열성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지켜만 봤던 경주의 발전 과정을 바탕으로 실제 비전을 제시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신임 경주 부시장은 상주 출신으로 1989년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 92년부터 공직에 입문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실장, 미국 델라웨어대학 에너지환경센터 방문연구원을 거쳐 환경해양산림국장 겸 독도수호대책본부장,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경주/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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