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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태 재경울릉향우회장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5-01-05 02:01 게재일 2015-01-0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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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유병태(62·사진) 재경울릉향우회장은 “독도를 지킨 후예 울릉군 출신 재경 인들의 화합과 친목, 우정을 다지고 바다의 지배자 우산인의 긍지 살려 향우들이 잘살아 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신임 회장은 북면 평리2동 출생으로 울릉초(53회), 울릉중(21회), 울릉고(18회)를 졸업한 울릉도 토박이다.

지난달 작고한 유원식 독도의용수비대 교육대장의 장남이며 독도의용수비대 가족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1978년 울릉경찰서에서 출발해 포항·서울성북·청량리경찰서 형사계, 서울경찰청 강력과 폭력계, 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등에서 33년간 근무한 뒤 경감으로 퇴임했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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