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서장은 “청송경찰의 지향점은 주민의 안전에 있으며 기초 치안과 법질서 확립,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안전을 확보하고 내부적으로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출신인 정 서장은 1991년 경찰대 7기로 경찰에 입문해 경북경찰청 수사1계장과 강력계장, 구미경찰서 형사과장, 경산경찰서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김화정(45)씨와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배드민턴.
청송/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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