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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경주교도소장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5-01-20 02:01 게재일 2015-01-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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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임한 제40대 정훈(58·사진) 경주교도소장은 “엄정한 수용질서를 바탕으로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와 이들의 출소 후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체계적 교정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대구 출신으로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교정간부후보생 31기로 교정 공무원에 발을 디딘 정 소장은 청송제2보호감호소 보안과장, 김천소년교도소 직업훈련과장, 대구교도소 민원과장 등을 역임하고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서울구치소 총무과장을 맡아 왔다.

경주/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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