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우스에 설치된 보일러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27일 오후 7시 19분께 구미시 해평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5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 진화됐다.
구미/김락현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18일 맑고 안개⋯큰 일교차 주의
“줄은 더 길어졌고, 밥은 더 빨리 동났다”⋯경기 침체 속 무료급식소로 몰리는 어르신들
주차 지옥 포항역⋯경주역으로 발길 돌리는 시민들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3·3·3 긴급 단기 경제정책 연장제안‘
영덕휴게소·남영덕 하이패스 이용 혼선에 도로공사 개선 대책 마련
홍준표 대선 출마 홍보 혐의⋯검찰, 정장수 전 대구부시장에 벌금 200만 원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