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신임 부총장은 경주 출신으로 한양대 공과대학과 연세대 대학원, 서울대 대학원을 나와 미국케이스대학 교수, 한국지역난방기술전무이사, 한화대표이사, 한국국제대 대외부총장,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비상임이사,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집행위원장 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학교 측은 다양한 분야를 거친 그가 지난달 취임한 주대준 총장과 함께 대학을 명문사학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 신임부총장은 “건학정신에 입각한 대학 운영과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