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교수는 전 세계를 돌며 펼치는 `K-lecture(강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현지시간) 오후 캐나다 토론토대 소강당에서 현지 유학생 및 한인 차세대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서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광복 70주년인 올해, 일본의 지속적인 역사왜곡에 맞서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대처하는 자세 및 일본 정부의 부당함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알려 세계적인 여론을 환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으로서 독도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의미와 해외에서 잘못 표기된 독도 및 동해에 관련해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정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