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각 시군 대표들은 현재 공석중인 경북협의체 회장으로 전 연금대책위원장을 역임한 권용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도청 낙하산인사, 불평등한 장기 교육 등 현안문제에 대해 적극 개선을 결의했다.
권용대 회장은 “공무원 노동자단체의 노선을 넘어 직협과 전공노, 공노총 각 단체 대표들과 함께 경북 공무원들의 위상 정립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람들 기사리스트
추위 속 신문배달원 지킨다···방한용품 지원
수성미래교육재단,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서민규 선수 초청 격려
대구지방변호사회, ‘제10회 애산 인권상’ 시상⋯질라라비장애인야학 수상
대구소방안전본부–서원대학교, 재난안전 기술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 차세대 경영인협의회, 송년회서 2025년 활동 공유⋯내년 비전 논의
대구학생문화센터·국립발레단, 공연 수익금 1434만 원 전액 기부⋯지역 아동·청소년 복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