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장에 김홍철(46·사진) 전 검사지원처 고압가스부장이 6일 부임했다.
신임 김 지사장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 중앙대학교 가스에너지플랜트 공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지난 1995년 경북동부지사에 입사해 울산지역본부 석유화학부장, 검사지원처 기술기획부장 등을 거쳤다.
김 지사장은 “경북동부지사가 담당하는 5개 시군에 대해 특히 철저하고 안전한 가스시설 관리를 펼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