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4시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 작업장에서 지게차 하역작업을 하던 박모(63)씨가 철제빔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가 운반하던 철제H빔이 떨어져 박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구룡포 과메기, 겨울 해풍을 품은 자연의 맛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간 즐거운 동기 모임
비원뮤직홀이 지역 주민들에게 전한 클래식의 온기
대구 동성로 거리서 연인 밀쳐 숨지게 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헌재, 청송출신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포항해경, 수소연료전지 기반 드론 2기 신규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