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신임 소장은 또 “교도관의 임무는 수용자를 교정교화해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시키는데 있다”면서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국민행복 희망교정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문병일 소장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1987년 교정간부 29기로 임관, 2009년 서기관 승진이후 법무부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울산구치소장, 부산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
임재현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람들 기사리스트
여성장애인에 생활비· 육아용품 지원
김남희 백산헤리티지 대표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정신건강 고위험군 법률 지원 연계 ‘손잡고 행복으 LAW’
청도교육지원청 제34대 오홍현 교육장
청도군, 공직자 부패 방지 청렴 교육 시행
경산교육지원청 제42대 정수권 교육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