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에는 승객 10명가량이 타고 있었지만 대부분 무사했다.
경찰은 폭염 탓에 타이어가 파손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버스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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