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예배에는 대동고(유빌라테), 동성고(언약), 동지고(아도나이), 동지여고(헤이스), 두호고(익투스), 세명고(미션참우리), 영신고(오병이어), 오천고(채움), 유성여고(블레스), 이동고(코람데오), 장성고(아이테오), 전자여고(다니에스), 중앙고(아바드), 중앙여고(예닮), 포항고(마하나임), 포항여고(한소래), 포항예고(예인), 흥해공고, 영일고 등 19개 학교 동아리학생 200여명과 친구, 교사, 부모, 스텝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학교별로 율동과 함께 2~3곡씩 찬양했고 참석자들은 일어나 박수치며 따라 불러 장내 분위기를 달궜다. 예배는 지역 고등학교 기독동아리 학생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은혜를 나누고 친교를 다지기 위해 매년 포항성결교회 고등부 주최로 열리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