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2대리구 신부와 신자 80여 명이 오는 30일 은해사에서 피정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은 종교간 화합과 이해를 위해 천주교 신도들의 피정 요청을 받아들이고 모든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은해사 부주지 보월 스님은 천주교 신도들을 대상으로 종교인의 자세에 대해 특별 법문을 할 예정이다.
/윤희정기자
문화 기사리스트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경북WE리더아카데미 기본과정 수료식 성료
자원봉사자 재능 기부로 수 놓은 아름다운 여름밤
고 이건희 회장 기증 석조물을 중심으로 조성한 정원 기념 ‘중용의 정원, 감각의 정원’ 강연 개최
에스토니아를 사로잡은 K-오페라,대구의 오페라가 유럽을 울리다!
국립중앙극장-대구문예회관, 문화예술 활성화 맞손
DIMF 뮤지컬아카데미 창작자과정, 내달 24일까지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