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에 따르면 J호는 지난 3일 오전 11시 15분께 독도 남동방 13해리(24㎞)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중 스크루에 밧줄이 감기면서 엔진이 멈춰 표류했다.
구조요청을 받은 동해 해양경비안전서는 독도 및 울릉도해상에서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을 사고 현장으로 보내 스크루에 감긴 밧줄을 안전하게 제거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구룡포 과메기, 겨울 해풍을 품은 자연의 맛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간 즐거운 동기 모임
비원뮤직홀이 지역 주민들에게 전한 클래식의 온기
대구 동성로 거리서 연인 밀쳐 숨지게 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헌재, 청송출신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포항해경, 수소연료전지 기반 드론 2기 신규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