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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목사, 포항기독교교회聯 회장 선출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5-11-24 02:01 게재일 2015-11-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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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사진> 목사가 최근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에 선출됐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는 이날 포항 흥해영광교회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대원(포항흥해영광교회·예장합동) 수석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16년 10월말까지 1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회원화합과 지역복음화, 성탄연합예배, 부활절연합예배, 한반도통일기도회 등에 주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서기, 부회장(3년), 수석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회장이 됐다. 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남노회장, 경북도기독교총연합회 상임총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GMS이사, 대한예수교장로회 군목부 실행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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