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수(63·사진) 전 대구은행장이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총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으로 선임됐다.
1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신임 중앙위원으로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이 선임돼 앞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정관 변경, 임원 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 사업실적 및 결산 등 대한적십자사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활동을 맡는다.
현재 중앙위원은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포함해서 모두 29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람들 기사리스트
대구 동부署, 강동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부동산원, 감사 분야 ‘겹경사’⋯한국감사인대회 3관왕·공공기관감사인대회 최고감사인상 수상
대구소방, 제1회 119영상콘텐츠 공모전 ‘2관왕’⋯예방 메시지 담은 콘텐츠 돋보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2025년도 법무보호복지대회’
추위 속 신문배달원 지킨다···방한용품 지원
수성미래교육재단,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서민규 선수 초청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