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1976년 창립됐으며 지난 10월말 현재 회원 수 6천850명인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로, 양창헌 교수는 1년간 회장으로서 학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양 교수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계명대학원 의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미국 소화기학회,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구경북소화기학회, 대한위암학회 등 국내외 학회연구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문진료분야는 식도, 위, 소장, 대장질환, 간질환, 췌담도질환, 진단 및 치료내시경이다.
경주/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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