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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울릉청년회의소 회장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5-12-09 02:01 게재일 2015-12-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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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최영준<사진> 제43대 울릉청년회의소 회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울릉 JC`를 슬로건으로 울릉JC와 울릉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새로움을 더 할 수 있는 청년조직을 만들어 창의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결코 좌절하지 않고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임 최 회장은 울릉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거쳐 포항 대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여행업에 뛰어들었고 지난 2009년 울릉청년회의소에 입회해 기획재정, 총무이사, 감사를 역임했다.

최 회장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제16회 울릉도 오징어축제 해변몽돌쌓기 및 바다미꾸라지 잡기 대회, 제14회 우산문화제(동남 동녀 선발대회)개최 등을 구상하고 있다. 부인 이홍미 여사와 사이 1녀.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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