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본부장은 197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문해 한울원전 제2발전소 발전팀장, 본사 건설처 신고리5,6 사업팀장, UAE원자력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장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투명한 조직문화 구현을 통한 국민신뢰 회복, 지역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 및 상생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이희선 한울원전 신임 본부장은 “안전과 품질에는 상한선이 없다. 세계 최고수준의 안전한 원전 운영과 관점의 미래화 등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는 기업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울진/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